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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홍성 대하구이 # 착한횟집

이세상 저편에 바람처럼 2021. 10. 15. 14:46

홍성 대하구이 # 착한 횟집

 

 

대하구이가 드시고 싶다 하여 마누라님을 모시고 홍성에

 

백사장항 포구를 다녀왔습니다.

 

남당리 대하축제가 유명하여 많은 분들이 남당리로 대하

 

구이를 드시러 가시지만 백사장항이 덜 붐비고 아담해서

 

주로 이쪽으로 와서 대하구이를 먹습니다.

 

올해는 축제가 없어서 거리도 썰렁합니다.

 

포구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흙바닥이었는데 깔끔하게 포장되었습니다.

 

 

 

 

 

 

젊은 삼촌에 우렁찬 목소리에 끌려간 대 하이구이 집... 착한 횟집입니다.

 

 

 

 

 

 

대하 1Kg에  35,000원 상차림비가  15,000원입니다 ㅎㅎ

 

대하 1Kg 500g에 70,000으로 낙찰!!

 

해물 칼국수 1개 추가 주문!!!

 

 

 

커다란 솥에 대하가 한가득 나오고 가스레인지 불이 켜지자

 

새우들이 펄떡이기 시작합니다 ㅜㅜ

 

뚜껑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조용해지고 새우가 분홍빛으로

 

변해가기 시작하고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

 

 

 

 

기본상으로 나오는 차림입니다 ㅜㅜ

 

백사장항도 인심 좋은 시절은 지난듯합니다!!

 

 

 

 

 

 

 

대하구이가 메인이기에 기본찬은 무의미 하기에 pass!!

 

 

 

 

 

 

대하 사이즈가 크고 싱싱해서 좋네요~~

 

 

 

 

 

 

새우를 다 먹을 동안 칼국수가 나오지 않아 물어보니 바쁘신

 

사장님이 잊어버리셔서 대하구이만 먹고 왔습니다 ㅎㅎ

 

다른 곳보다 새우는 크고 실한 식당인 거 같아요...

 

마무리는 유진 튀김집에서 게 튀김을 포장해서 서울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