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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조울증 ( 양극성 장애 ) 은 피해갈수 없나?

이세상 저편에 바람처럼 2021. 2. 5. 13:29

조울증 ( 양극성 장애) 은 피해 갈 수 없나?

 

요즘 연예인과 1인방송 bj들의 자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인기를 누리고 사는데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을 했을까요? 그 뒤에는 조울증이라는 무서운 마음의 병이 존재합니다. 조울증은 조증과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증상 때문에 기분의 변화가 순간 바뀌기도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하며

조증은 최고의 텐션과 자신감등이 생겨 겉으로는 기분이 좋아 보이게 됩니다.

 

 

▶ 조증 증상 및 우울증 증상

 

 

 

 

이 증상이 심해지고 계속되면 초기 우울증 상태로 진행되며 오랜기간동안 지속되는 과정에서 조울증으로 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조울증 치료방법

 

 조울증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

 

◎ 기분 안정제 →  환자의 기분이 양극단의 증세로 벗어나게 하는데 효과가 있고 리튬밸프로에이드, 카르바마제핀 등의 성분을 가진 약물이 해당되며 투여 후 2~3주 안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 향불안제 → 불안초초가 심하거나 조증 증상이 심한 경우  단기간 벤조디아제핀계의 향불안제를 같이 사용합니다.

 

◎ 향정신병 약물 주된 처방목적은 조증 상태의 완화를 위함이고 환청이나 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증상을 빨리 해소시켜줍니다.

 

◎ 향우울제 기분 안정제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할 때 투여하며 투여 시 조증과 우울증 사이를 반복하는 급속 순환형의 상태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투여 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정신 치료

 

약물 치료와 병행하며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재발하게 하는 심리적 스트레스 인자가 삶에 어떤 역활을 하는지 , 환자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받게 되는 정신적 부담, 대인관계 , 사회적인 결과 등을 다룹니다. 조울증은 증상이 사라져도 재발할 확률이 1년 내에 50% 5년 내에 90%입니다. 증상이 사라져도 꾸준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어려운 질병이므로 주위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와 긴장 감등으로 가벼운 우울함과 기분저하를 느끼지만 이는 자연스럽게 치유되며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