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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타운하우스 구매시 주의할점과 장단점

이세상 저편에 바람처럼 2021. 11. 1. 16:35

타운하우스 구매 시 주의할 점과 장단점

 

 

아파트 생활에 실증도 나고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주를 생각하고 여러모로 공부하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알것도 피해야 할 것도 많아서 

 

지금까지 체크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즘같이 실내 생활이 많을때 이웃집과의 측간 소음과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워 지기는 매우 힘듭니다.

 

외곽으로 나가서 전원주택에서 살기에는 출퇴근이 너무

 

불편하고 보안등이 취약할뿐더러 지역마다 텃세가 심한

 

곳이 꽤나 있어 몇 년 거주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하여 지어진

 

주택이 타운하우스이고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실이지만

 

타운하우스도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미리 알고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

 

 

1. 단독적인 주택 생활이 가능하여 층간소음에서 해방된다.

 

2. 단독적인 주차공간이 집 앞에 마련되어 있어 매우 편하다.

 

3.  넓은 마당이 존재하여 바비큐나 정원을 가꿀 수 있다.

 

4. 단독주택보다 좋은 방범시설과 관리소가 존재한다.

 

 

타운하우스의 단점

 

 

1. 단독적인 공간이지만 이웃이 존재하기에 완벽한 사생활 보호의 한계가 있다.

 

2. 중심지가 조금 떨어진 곳에 있기에 교통이 불편하다.

 

3. 환급성이 떨어진다.(매매 시 힘들고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없음)

 

4. 위치가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 학교, 병원, 마트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

 

5. 측간 소음이 있을 수 있다(독립적 주택이지만 옆집 마당에서 발생되는 소음)

 

 

 

타운하우스 구매 시 주의사항

 

 

 

1.  최대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의 매물을 구매한다.

 

 

조금 출퇴근 거리는 있지만 나만 고생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거리가 먼 곳으로

 

타운하우스를 구매하면 실거주지이다 보니 오랜 시간을 생활해야 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고 스트레스가 발생됩니다.

 

 

 

2. 반값 할인행사하는 물건은 피한다.

 

 

이쁜 디자인과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난다는 기분으로 무조건 싼 타운하우스를

 

구매하게 되면 위험할 뿐 아니라 경제적 손실이 클 수가 있습니다.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단지는 대부분 거품이 많은 즉 마진을 엄청 많이보고

 

분양을 하다 분양이 잘되지 않아 이벤트로 진행하는 것으로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가 많은 매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분양률이 저조한 지역을 피한다.

 

 

 

분양율이 저조한 지역은 선분양받을 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는 있다는 달콤한

 

이야기로 유혹을 하여 계약을 유도하지만 추후 시공사의 자금력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곤혹을 치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진행을 하기에 자금력의 한계가

 

금방 오기에 꼭 체크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4. 토지주와 시공사가 별도로 있는 물건은 피한다.

 

 

 

땅주인과 시공사가 별도일 경우에는 서로의 마진을 보장받아야 하기에 이 모든

 

리스크가 분양가 상승의 원인이 되기에 되도록 피해야 하며 시행사가 토지와 건축을

 

다 진행하는 경우가 안전합니다.

 

 

 

5. 지분 등기된 물건은 피해야 한다.

 

 

 

단독주택은 개별 등기로 되어 있지만 타운하우스는 토지가 전체가 공유하는 지분등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분등기는 후에 개별등기로 전환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추후에 개별등기 예정이라는 말은 믿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타운하우스는 토지만 구매 후 개별적으로 건축을 하는 경우와 토지와 건축이 다 되어 있는

 

것을 구해하는 2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사실상 개별 등기된 토지를 구매후 건축을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접근하기가 힘들고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기에 번거롭고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지분 등기된 건물은 1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공유지분 소유자들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 점도 있습니다.

 

 

 

6. 오폐수 직수관과 도시가스 설치된곳이 좋다.

 

 

 

대단지로 이루어진곳이 아니라 관리비도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후에 도시가스 설치 예정지역도

 

1~2년은 lpg로 난방을 해야되는 곳이 많기에 되도록 도시가스 설치된 물건이 좋고 오페수 정화조

 

등이 직수관으로 설치된곳이 생활하기에 더 편합니다. 개별 정화조 설치된곳은 비추입니다.